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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에는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살면서 직접 다 보는 것도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여행지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아래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10입니다.


10. 로키산맥 - 캐나다

 

 

캐나다에 있는 로키산맥인데요. 평소 트래킹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까 트래킹이 하고 싶어 지네요 ㅎㅎ 사진으로 봐도 감동적인데, 죽기 전에 캐나다에 꼭 한 번 가야겠습니다!

 

9. 그레이트 오션로드 - 호주

 

 

호주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나라인데 그레이트 오션로드라는 곳은 사실 처음 들었어요. 호주에 저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8. 황산 - 중국

 

 

무협지에나 나올법한 비주얼이죠? 세계를 돌아다니려면 역시 트래킹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 속에 있으면 정말 판타지 속에 있는 기분일 것 같아요. 중국의 유명한 명산으로 명절, 노동절, 국경절 같은 날은 사람이 워낙 많아 피해가라고 합니다!

7. 나미브 사막 - 나미비아

 

 

저는 살면서 사막을 딱 한 번 가봤는데요. 사막은 정말 신기한 곳이에요. 많은 사막 중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곳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후에 세계여행을 하면서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은 꼭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6. 앙헬폭포 - 베네수엘라

 

 

폭포라고 하면 3대 폭포인 북미의 나이아가라, 남미의 이과수,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밖에 몰랐는데 앙헬폭포가 있네요! 앙헬폭포는 Angel Falls라고 합니다. 총 높이가 9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라고 하네요.

 

5. 그랜드캐년 - 북미

 

 

드디어 그랜드캐년이 나왔습니다. 제가 중학교 봤던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중 1위가 바로 그랜드캐년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 하면 그랜드캐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유네스코 선정 여행지로는 5위를 차지했네요.

 

4. 훈자밸리의 고산지대 - 파키스탄

 

 

4위로는 파키스탄에 있는 훈자(Hunza)라는 계곡입니다. 뭔가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은 모습이네요. 해발 2438m이고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5~10월이라고 합니다.

3. 고대도시 카파도키아 - 터키

 

 

카파도키아는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위에 열기구가 떠있는 사진은 아마 한 번쯤은 보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터키 여행가서 카파도키아 사진을 SNS에 올리는 지인들이 있었는데 너무 예쁘고 부럽더라구요. 이곳은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곳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불가사의한 바위들이 많다고 합니다.

 

2. 빅토리아 폭포 - 잠비아/짐바브웨

 

 

이전에 말했던 빅토리아 폭포가 2위를 차지했네요.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의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최고 높이는 93m이고, 앞서 말씀드렸던 세계 3개 폭포 중 하나입니다. 

 

1. 우유니 소금사막 - 볼리비아

 

 

대망의 1위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이 차지했습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도 불리죠.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밤에는 하늘의 무수한 별이 반사되어 절경을 만들어냅니다. 여기는 정말 죽기 전에 꼭 가야될 것 같아요!


이렇게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디가 가장 가고 싶으신가요?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세계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너무 뿌듯해지네요. 세상에 이렇게 가야할 곳이 많으니!

여러분도 인생 가운데 꼭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모두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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