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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유튜브 쇼츠에 살인자o난감이 몇 번 떴는데 호기심이 생겨서 넷플릭스에서 보게 됐다. 웹툰 원작인건 알고 있었고, 웹툰을 보지는 않았다.

 

간단한 내용은 이렇다.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대학생 이탕(최우식 배우)이 어느날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그런데 그때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장님, 이 그 현장을 지나가게 되고, 현장을 보지 못하고 지나간다. 다음날 살인현장을 보니까 이탕과 관련된 아무런 증거나 흔적이 모두 사라져 있었다. 그렇게 초조한 나날을 보내던 중 그 장님을 다시 만나게 된다. 알고보니 그 사람은 장님이 아니었고, 장님인냥 다니는 여자였다. 그 여자는 이탕에게 돈을 요구하게 되며 스토리는 진행된다.

 

(이후 내용은 스포포함) 이탕은 결국 그 여자도 죽이게 되고, 잇달아 여러 살인을 저지르게 되지만 그의 범행은 의도치 않아도 증거가 항상 사라진다. 게다가 그가 죽인 사람들은 모두 이른바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노빈(김요한 배우)이 이탕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에게 접근해서 그의 살인과 도주를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형사인 장난감(손석구 배우)이 이탕을 눈 여겨보며 쫓게 된다.

 

후기 (스포포함)

초반 1~2화 까지는 내용이 흥미롭고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재밌었다. 그런데 중반 이후부터는 내용이 너무 난잡하고 정리되지 않았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설득력이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예를 들어 핸드폰을 몰래 보는 장면이 몇 번 나오는데 모두 비밀번호 조차 걸려있지 않다. 살인사건, 불륜 등을 저지르는 중인데도.. 그리고 송촌(이희준 배우)의 조폭과의 싸움 장면에서는 빠따를 몇 대를 맞는데도 그냥 멀쩡하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는 장난감의 아빠의 마약 빼돌리는 일에서도 어떻게 그냥 동료에게 마약이든 그렇게 중요한 물건을 쉽게 전달해달라고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들어갔는지 모를 장면들도 있었다. 예를들어 렉스(장님 행세하던 여자가 키우던 개)가 무슨 센터에 가서 입마개를 하고 다른 사람들 공격하는 듯한 장면이라던지..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은 좋았지만 웹툰의 내용을 드라마로 바꾸는 과정 때문인지 아쉬운 점이 꽤 있었다.

 

별점

★★☆ (2.5/5)

초반에 나름 재밌게 시작했지만 엥?하는 순간이 너무 많았다.

 

 

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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