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멩 탄, <기쁨에 접속하라> - 구글 천재의 15초 마음 습관 / 서평 독후감
명상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으면서부터다. 그전까지는 하나의 종교적인 수행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명상이 실제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Mind Control'도 명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심지어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 명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목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기쁨'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 도구로 명상을 사용하는 것이다. 명상에 관심이 있거나, 마음 상태가 어지럽고 고통스러운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볼만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명상에 빠지게 되진 않았지만, 무언가에 집중해야 할 때 짧은 호흡으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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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