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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에게 여행으로는 익숙하지 않은 곳, 아프리카 이집트! 그곳의 '다합'이라는 도시는 세계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한달살기로도 정말 좋다는 '다합'! 아프리카에 있는 도시가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니..? 그런데 다합을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고 꼭 가야하는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물가!

아프리카는 보통 가난한 나라라는 인식과 다르게 물가는 저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합은 다릅니다! 마트나 시장의 식재료는 우리나라의 반값 수준이고, 다합에서 가장 비싼 곳에 위치한 음식점과 카페에서도 한끼에 5천원이면 충분한 정도입니다. 특히 뒤에도 나올 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 등을 즐기는데 드는 비용도 동남아의 반값 수준! 정말 여행자들이 머물 수 밖에 없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맞아? 다양한 여행자와 괜찮은 치안!

우리나라의 치안이 워낙 좋긴 하지만, 이집트의 치안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다합은 좀 다릅니다. 다합 밖은 위험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합에는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외국인들이 많고, 작은 시골마을이라 여행하기 안전한 편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만나는 다이빙!

앞서 말했지만 다합은 스킨스쿠버와 프리다이빙 등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도시입니다. 수강을 받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이 찾는 도시죠! 워낙 금액이 저렴할 뿐더러 바다가 매우 아름다워, 다들 다합에서 다이빙의 매력에 빠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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